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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더불어 사는 이웃
평산ㆍ덕계동바르게살기 나눔 실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2/06/12 11:44 수정 2012.06.12 11:49
동주민센터에 쌀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평산동위원회(위원장 김진우)는 지난 8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세대를 위해 쌀 20kg들이 10포와 라면 20상자를 평산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김진우 위원장은 “작은 성의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원회 평산동장은 “인정이 넘치는 사랑의 쌀과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덕계동위원회(위원장 손영옥)도 같은 날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쌀 10㎏들이 15포와 라면 20상자를 덕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덕계동은 전달받은 쌀과 라면을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3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덕계동위원회는 평소 이웃돕기 사랑의 쌀 기탁, 홀로 사는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쾌적한 친환경 조성을 위한 마을 대청소 등에 꾸준히 참여해 지역 내 주민으로부터 실천하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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