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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년회(회장 황경진)와 부녀회(회장 김이숙)가 마련한 이날 음악회는 이웃에 대한 배려를 통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행복이 넘치는 살맛나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신명 나는 난타 공연과 스트레스를 날리는 파워풀 댄스 공연, 감성을 적시는 추억의 가요 7080으로 진행된 음악회는 입주민의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을 더해 입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소년ㆍ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아나바다 나눔 장터와 먹거리 장터를 마련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