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태극마크를 향해 달려라
문화

태극마크를 향해 달려라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2/07/03 15:08 수정 2012.07.03 03:08
2013년도 국가대표 선발대회 지역 선수 승전보



‘제4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2013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에 출전중인 우리 지역 선수들이 연이어 승전보를 들려주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오늘(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308개팀, 2천5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남대표로 출전한 양산지역 선수들의 1일까지 경기 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첫날 남자 대학부 63kg에서 영산대 장영우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둘째날 경기에서는 여자 대학부 46kg급 최선혜(영산대) 선수가 3위에 입상했으며, 대회 셋째날 장영우 선수를 중심으로 영산대학교가 남자대학부 단체상(3위)을 수상했다. 넷째날 경기에서는 여자중등부에서 양산여중 오윤진 선수가 L-헤비급 1위에 올라 지역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였고, 양산여중은 여자중등부 단체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