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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지난 8일 소속 국회의원 149명에 대해 상임위원회 배정을 확정ㆍ발표했다. 이날 홍일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가급적 희망 상임위 순위를 신청하도록 해 최대한 반영하도록 했고 12월 대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검토했다”며 “전문성과 선수, 성별, 지역안배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당내 상임위 우선순위 신청에서 1ㆍ2ㆍ3순위 모두 지식경제위원회를 희망했다. 당내 지도부가 경력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로 차출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기도 했지만 윤 의원의 희망대로 지식경제위원회로 배정됐다.
윤 의원은 “중소기업육성과 일자리창출, 그리고 에너지 수급 안정화 등 현안 과제가 산적한 만큼 상임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이 지식경제위원회 배정됨에 따라 새누리당 여상규ㆍ권은희ㆍ김동완ㆍ김상훈ㆍ심학봉ㆍ이강후ㆍ이진복ㆍ이채익ㆍ이현재ㆍ전하진ㆍ정수성ㆍ정우택ㆍ홍일표 의원, 민주통합당 강창일ㆍ오영식ㆍ김동철ㆍ노영민ㆍ박완주ㆍ부좌현ㆍ우윤근ㆍ이원욱ㆍ전순옥ㆍ전정희ㆍ조경태ㆍ홍의락 의원, 통합진보당 김제남 의원과 함께 상임위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