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직원의 행정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공무원과 무기계약직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1박 2일 합동 워크숍을 전북 남원과 전남 여수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워크숍은 전 직원이 당면한 시정 과제에 인식을 공유하고 구성원간의 소통과 일체감 조성을 통해 행정역량과 대민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눈 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나동연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교육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