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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공예는 합지로 만든 틀이나 오동나무로 만든 틀 위에 닥나무로 만든 색색이 물을 들인 한지를 붙인 다음 다시 그 위에 여러 가지 모양의 문양들을 오려붙여 생활용품을 만드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공예이다.

재료 : 합지, 순간접착제, 종이테이프, 색한지, 전용풀, 마감제

1. 합지의 모양에 따라 종이테이프로 고정시킨 다음 순간접착제를 발라 완전히 말린다.

2. 중심부에 전용풀을 먼저 바르고 깨지를 붙인다. 테두리와 문양지도 같은 방법으로 붙인다.

3. 뒷면은 사방 테두리를 먼저 발라주고 마지막으로 바닥을 발라준다. 전용풀에 물을 30%정도 더 섞어서 물풀질을 해준다. 물풀질은 2~3번 반복해줘야 한지가 단단해진다.

4. 친환경 전용 마감제를 2~3번 발라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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