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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이삭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양산시청은 김효겸 선수와 차지현 선수가 각각 금메달 획득해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효겸 선수는 남자일반부 개인전에 출전, 6게임 합계 1천361점(평균 226. 8점)으로 2위 광양시청 박종우(평균 225.5점)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올해 양산시청 유니폼을 입은 차지현도 마스터스에서 10게임 합계 2천191점(평균 219.1점)으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한편,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초ㆍ중ㆍ고,대학부, 일반부,시니어부 등 1천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