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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체장애인협회양산시지회(지회장 정해도)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는 시, 국민연금공단 관계자와 일송정 회원, 장애인, 도우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헌철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정해도 지회장은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서 인생의 전부를 잃은 것은 결코 아니다”며 “자신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잘 살려 조금만 노력한다면 성공적인 삷을 누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희망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이라며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희망과 용기 그리고 자립과 재활의 굳은 의지로 보람된 일상을 누리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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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형 시민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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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로는 양산지역 가수 최정진 씨의 사회로 초대가수 김효원ㆍ최천일 씨의 열창과 회원들의 노래자랑, 경품권 추천 등이 진행됐으며, 지회에서 준비한 선물도 증정됐다.
이호형 시민기자 hmlee4477@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