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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사라진 잠수교
사회

사라진 잠수교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2/09/18 18:03 수정 2012.09.18 06:03



지난 17일 북상한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양산지역 하천 곳곳이 범람 위기를 맞았다. 일부 도로에서는 신호등이 파손되고 침수로 인해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사진은 불어난 강물로 진입이 통제된 상북면 공암마을 앞 공암잠수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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