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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인 명단은 (주)포셀 이혜리 대표이사, (주)에이알티에스 정두석 대표이사, (주)진성테크윈 허임중 대표이사, (주)티에프텍 양용복 대표이사, 한국목재(주) 이완식 대표이사, 비엔비엔지니어링 나경환 대표 등이다.
(주)포셀은 화장품 제조업체로 20년 이상 화장품 수ㆍ출입 업무로 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부산ㆍ경남권 최초로 국제 규격화된 설비 및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높은 해외경쟁력으로 신규시장 진출 등 고용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에이알티에스는 농업용 비닐하우스 필름 제조업체로 지난해 연매출액 86억원 규모의 기업이다. 2004년 창업 후 꾸준히 성장을 거듭한 에이알티에스는 기업 확장 이전 과정에서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가다.
상북면에 위치한 자동화 운반설비 전문업체 (주)진성테크윈은 창립 당시 (주)진성산업으로 시작했다. 이후 상호 변경과 사업체의 법인 전환, 사업장 확장 이전 등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연매출 73억원 규모로 성장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주)티에프텍은 산업용 관 이음쇠와 기계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2006년 경남 김해시 상동면에서 기업 문을 열었으나 최근 산막일반산업단지로 공장을 신축 이전했다. 지난해 연매출액은 119억원 규모이며 양산으로 이전하면서 50명의 근로자를 추가 고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목재 역시 목창호 제조업체로서 다양한 분야의 제품 생산과 개발로 매출 증대와 지역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품질관리, 부설연구소 등 신규 부서를 늘리면서 지역산업 발전과 신규 시장 개척에 모범 기업이 되고 있다.
자동차 검사구 제작 업체인 비엔비엔지니어링은 매출증대를 바탕으로 공장 확장 신축 이전에 따른 고용 창출과 사내식당, 휴게시설, 샤위시설 등 확충으로 직원 복지시설 향상에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