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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대구광역시 삼우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기량 점검을 위한 선수들이 전국에서 대거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양산시청 볼링팀은 박춘길 코치와 차지현, 김진한, 김현석, 김효겸, 박건용, 김종욱 선수 등 총 7명의 선수단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 가운데 차지현, 김진한 선수가 2인조 경기에 참가해 총점 1천892점(4게임), 평균 236.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양산시청 볼링팀은 지난 8월에 열린 ‘제2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도 김효겸, 차지현 선수가 개인전 및 마스터스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명문 볼링팀의 기량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