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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전국육상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경남육상연합회, 국민생활체육양산시육상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13명의 선수와 가족 등 1천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상헌 국민생활체육전국육상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일상 속에서 육상을 통해 체력 증진과 건강을 유지하는 육상 동호인들이야 말로 이번 대회의 주인공”이라며 “이번 축제가 여러분들의 가슴에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나동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희망도시 양산을 방문한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을 27만 양산 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평소 기량을 마음껏 발휘함은 물론 대회기간 동안 양산의 명소도 방문하는 등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밖에도 이채화 시의회의장,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 금대호 경상남도생활체육회장, 최시철 양산시생활체육회장 등도 축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당부했다.
대회 종목은 마라톤과 트랙경기 그리고 높이뛰기 등의 필드경기로 진행됐다. 대회 종합순위는 다음과 같다. ▶ 1부 우승 울산광역시육상연합회 준우승 충북육상연합회 3위 대전광역시육상연합회 ▶ 2부 우승 서울 중랑구육상연합회, 준우승 경남 거제시육상연합회, 3위 경기 성남시육상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