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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부 의원(무소속, 서창ㆍ소주)이 동남권 광역교통본부 출범 취지에 맞게 광역교통 현안 가운데 부ㆍ울ㆍ경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위한 양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서 의원은 29일 제125회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동남권 광역교통본부가 설치됐지만 지자체간 입장이 달라 현안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으면 행정에 대한 불신만 초래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 의원은 “동남권 광역교통권에 있는 자치단체들이 생색내기 행정에서 탈피해 협력하고 양보하면서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