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회 우승은 단체전의 경우 휴먼클럽이 차지했다. 총 1천885점으로 1천829점을 차지한 양산클럽을 56점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개인전의 경우 이영주 선수(성림클럽)가 687점으로 이승원 선수(658점)를 27점 차이로 눌렀다. 지난 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퍼펙트클럽 소속 이승원 선수는 이영주 선수의 뒤를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선진클럽 박선화 선수가 655점의 기록으로 자리에 올랐다.
한편, 한게임 최고 점수에 주어지는 ‘하이상’의 경우 이영주 선수가 292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나 ‘중복시상 불가’ 조항에 따라 261점으로 4위를 기록한 김윤주 선수에게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