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는 화재를 비롯한 재난발생빈도가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범시민적인 화재예방활동 등 안전대책을 생활 속에서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각종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오는 9일 소방의 날 행사와 시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불조심 작품 공모전, 화재 예방캠페인과 소방 활동 사진전시회,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 소방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언론매체와 전광판을 활용해 화재 등 재난예방 집중 홍보를 펼치고,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불조심 작품을 공모해 어린이들의 소방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