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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클럽 우승 ‘스트라이크’ ..
문화

휴먼클럽 우승 ‘스트라이크’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2/11/20 13:13 수정 2012.11.20 01:13
제17회 시장배 볼링대회



제17회 양산시장배 볼링대회에서 휴먼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양산시 볼링협회에 등록된 50여개 클럽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단체전에서는 휴먼클럽이 총점 3천31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크로바 팀이 3천122점으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레블루션 팀은 크로바 팀에 4점차로 뒤져 아쉽게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개인전에서는 배낙근 선수가 970점으로 우승을, 김미화 선수가 913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에 오른 전삼수 선수는 889점을 기록했으며, 임상윤 선수(881점)와 김미연 선수(880점)는 1점차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게임 최고 점수자에게 주어지는 ‘하이상’은 중복시상 불가 조항에 따라 개인전은 6위를 기록한 이만기 선수(250점)와 단체전은 9위를 기록한 스피드팀(806점)이 각각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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