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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수 전임회장(사진 맨 왼쪽)은 이임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지 않으면 곧 정체되어 퇴보한다”며 “취임하시는 이성덕 회장님께서 그동안 쌓아온 리더십을 바탕으로 희망찬 미래의 상공업연합회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 인사를 전했다.
이성덕 신임회장은 앞선 회장단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참여와 소통, 통합, 신뢰 회복의 원칙 아래 회원 간 교류,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양산시와 상공회의소 등 유관단체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방안 모색과 더불어 기업친화적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시장, 홍순경 경남도의원, 박수곤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김명관 본지 발행인 등 지역 인사와 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