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지난달 26일 오후 6시 중부동 더미션뷔페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민경식 회장이 개인적 사유(질병)로 회장직을 조기에 물러남에 따라 신임 박경수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박 회장은 민 전 회장의 남은 임기를 포함, 2014년 6월 30일까지 1년 6개월간 회장직을 맡게 됐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민 전 회장의 쾌유를 기원하며 “제가 부족한 탓에 로타리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역대 회장단 여러분께서 각별한 도움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앞에서 끌어 주시고 뒤에서 밀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