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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증서 수여식은 15일 양산시청, 16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성적우수생과 예체능탐구특기생 등 모두 386명에게 3억4천5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안윤한 이사장은 “여러분이 양산에서 최고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해 개인은 물론 국가와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는 인물로 성장해주길 당부한다”며 “여러분의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에 장학재단이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6년 12월 설립돼 시 출연금 101억원과 외부기탁금 59억원 등 160억원의 기금이 조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2천800여명의 학생에게 20억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