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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원동면 원리 관사마을 앞 1022호 지방도 일대에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목재데크와 의자, 계단 등을 설치하는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원동면 봄철 대표 축제인 매화축제와 더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안내판 설치, 진입로 개선 등의 사업이 추가로 진행되면 원동 지역에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추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에 사업이 마무리된 장소는 매화와 경부선 철길이 어우러져 해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