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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서장은 지난 22일 열린 취임식에서 “동부경남 치안의 중심지이자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양산경찰서에서 여러분과 인연으로 만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치안 안정 ▶현장 중심 치안활동 ▶청렴하고 실력을 갖춘 당당한 경찰 ▶화합 등을 중점 추진할 것을 천명했다.
김 신임 서장은 경남 사천 출생으로 1988년 간부후보 36기로 임용, 2009년 10월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후 경남경찰청 외사과장, 창원중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하고 부산경찰청 생활안전과장으로 재직 중 양산경찰서장으로 발령받았다.
한편, 이동환 전 양산경찰서장은 경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