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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기업 경영 애로사항 청취와 협의회 구성 등 산막산단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는 관계기업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수곤 회장은 “오늘 젊은 대표자 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셨는데 여러분 덕분에 우리 양산 기업 전체가 젊어지는 느낌”며 “앞으로 필요한 사항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덧붙여 “산막산단 입주업체가 지금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필요한 경우 시장님과의 면담을 추진하고 입주기업 대표자 협의회 구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