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노 민족통일경남도협의회장(사진 오른쪽)이 황윤영 양산시협의회장(사진 왼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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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양산협은 지난 6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그동안 임시회장을 맡아온 황윤영 시의원을 회장으로 임명했다. 민통양산협은 지난 1982년 창립했으나 그동안 사업 추진이 미진해 이번에 재창단 차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 회장은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이 북측에 의해 중단된 현 상황에서 민간차원의 올바른 통일관과 자세정립을 알리는 게 우리의 의무”라며 “시민과 활발한 소통, 북한 제대로 알기 사업, 국민계몽활동 등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민족통일 양산시협의회 임원진 명단.
▶회장 황윤영
▶부회장 류은영, 김진길, 정순권, 신청희
▶사무국장 한정우
▶고문 박문원, 지학태
▶읍ㆍ면ㆍ동 회장 곽성표(물금), 이우열(동면), 조해철(원동), 김진덕(상북), 신현종(하북), 김삼용(서창), 이동수(평산), 최남숙(덕계), 우상기(강서), 구순자(양주), 최순희(삼성), 차영삼(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