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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는 포돌이2.0 제작 후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더 클래식 경남’ 공연장을 찾아 시민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앞으로4대 사회악 척결과 더불어 시민 사회 속 경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서장은 “리뉴얼 된 포돌이2.0으로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시민 공감과 협조를 이끌어내는 매개체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한 포돌이2.0 인형은 기존 포돌이 캐릭터에 강인함과 듬직함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한편, 양산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4대 사회악 척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