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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좁은 취업문, 희망은 있다..
경제

좁은 취업문, 희망은 있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3/05/21 09:10 수정 2013.05.21 09:10
31일 오후 2시‘일자리 채용마당’ 개최

현장 면접 등 통해 150여명 채용 예정



시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해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3 일자리 채용마당’을 개최한다.

18일 현재 채용박람회에는 동아타이어(주), 남양매직(주), (주)에이팩, (주)휴멘토시스템 등 20여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고, 30여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통해 간접 참여 하는 등 모두 15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채용마당 참가에 관한 기업 문의가 계속되고 있으므로 가능한 많은 기업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채용박람회 직전까지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와 우수한 인력 채용을 원하는 기업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내 취업관련 기관인 양산고용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이력서 클리닉, 지문인식 적성검사, 취업타로운세, 증명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내실 있는 일자리 채용마당을 위해 대규모 전시적인 요소를 없애고 상반기 양산지역, 하반기에는 웅상지역으로 나눠 지역밀착형 채용마당을 통해 구인ㆍ구직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청 경제정책과(392-230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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