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를 지난달 28일 열었다.
회원간 상호토론 방식으로 진행한 이날 협의회에서 박말태 시의원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북한이탈주민간 결연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정구점 영산대 교수(호텔경영학과)는 일방적인 나눠 주기 행사보다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희망농장 갖기나 이웃사촌 맺기 등의 운동으로 뜻있는 사람들이 도와줄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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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정재민 부시장은 중소기업과 연계한 취업알선 방안을 마련하고 텃밭처럼 이용할 수 있는 희망농장 갖기 사업 등을 추진해 협의회에서 거론된 사항에 대한 실천과제를 만들어 실질적인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는 2010년 3월 양산경찰서 등 13개 기관 단체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문화탐방, 연말위문행사 등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각종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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