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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양산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는 43개 산막산단 입주기업이 모여 협의회를 구성하고 창립총회를 열었다.
초대회장에는 양용복 (주)티에프텍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고, 박철동 (주)동신이엔텍 본부장, 임채석 (주)백산하이텍 대표이사, 신승천 (주)정스틸 대표이사가 부회장단을 맡았다. 감사는 채홍장 경화기계기술 대표, 강영만 한라스틸산업 (주)대표이사가 맡기로 했으며, 총무는 김진석 (주)한독테크 대표이사가 역할을 한다.
양용복 초대회장은 “120여 업체를 대표하는 자리에 제가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러한 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움을 준 양산시와 양산상공회의소 관계자, 그리고 지역 금융계 여러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초대 회장을 맡은 만큼 우리 협의회가 지역에서 모범적인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금처럼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