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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파 안창수 선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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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4회 개인전은 ‘수묵을 벗 삼아 무릉도원에 이르다’라는 주제로, 장미와 철쭉 등 화조화(花鳥畵)와 호랑이와 용 등 동물화 20여점이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오는 22일과 29일 오후 3~4시에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예정돼 있다.
한편, 안 화백은 전문금융인으로 30년간 생활하다 대우조선해양(주) 고문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뒤 중국미술대학과 일본경도조형예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해 화가로 변신했으며, 국내ㆍ외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