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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지역 발전 위해 뜻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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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지역 발전 위해 뜻 모았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3/06/25 11:54 수정 2013.06.25 11:54
웅발협, 2013년 상반기 월례회ㆍ워크숍 열어



웅상발전협의회(회장 이부건, 이하 웅발협)가 ‘2013년 상반기 정기월례회 및 워크숍’을 열었다.

지난 21일 웅상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웅발협은 회무ㆍ회계보고를 비롯한 상반기 업무 진행사항 보고와 함께 부산분권운동본부 공동대표이자 시민사회 활동가인 전중권 강사를 초빙해 ‘사회적 자본’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웅발협 회원 100여명은 1시간 30분 동안 웅상지역 발전에 관한 토의와 건의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자리의 이부건 회장은 “웅발협이 올해 들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웅상지 편찬’과 ‘치안에 관한 지역토론회’를 개최하기 위해 분야별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며 “웅상지역 발전을 위해 회원의 협조를 구해 앞으로 점차 개선ㆍ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발협은 최근 웅상지역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별 간담회를 열어 웅상지역 4개 방범자율대 복장을 통일하기로 했으며, 웅상체육공원에 평산동자율방범대 초소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명동공원에는 한국BBS연맹 웅상지회의 초소를 만들어 부족한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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