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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이것이 바로 양산대종
사회

이것이 바로 양산대종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3/07/02 09:45 수정 2013.07.02 09:45



양산대종 문양이 사실상 확정됐다. 양산대종 문양(사진)은 양산시만의 창조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상ㆍ하ㆍ중부에 각각 천(天), 지(地), 인(人)이 조화돼 충절의 정신과 희망, 미래를 알리는 큰 울림의 의미에 맞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상대에는 하늘의 이미지인 운학문으로 장식했고, 주 문양은 충절의 상징인 박제상 이미지를 재해석해 충절의 화신으로 승화시켜 시민의 염원을 담는 상으로 표현했다. 하대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양산의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양산시목인 이팝나무 문양과 양산 8경 이미지를 나타내 살기 좋은 고장 양산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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