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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사회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3/07/23 10:26 수정 2013.07.23 10:26



“양산에서 물놀이 사고는 없다”

양산시와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등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활동을 시작했다.
 
양산시는 내달 18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대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양산시는 이 기간에 위험구역별로  24명의 안전관리요원을 확대 배치하고,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지난 15일 원동면 장선리 마을회관 앞에서 ‘배내골 여름파출소 개소식’(사진)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양산소방서(서장 이귀효) 또한 지난 12일 대대적인 물놀이 안전사고 홍보활동을 벌이는 한편, 내원사 계곡에서 시민수상구조대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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