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가 그린에너지 인력양성 교육생을 모집하고 풍력부품 기업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
우선 오는 13일까지 도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교육은 총 50명을 대상으로 태양열 에너지(진주 경상대)와 태양광 에너지(창원 문성대)로 각각 나눠 진행한다.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40세 미만 고졸 이상 미취업자에 한하며, 실험실습과 현장교육, 취업교욕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