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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배 회장(사진 단상 왼쪽)이 고영철 이화정공(주) 회장(사진 단상 오른쪽)과 함께 양산고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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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배 회장은 “21세기를 책임질 미래의 기둥인 여러분들이 앞으로 살아가야할 사회는 어떻게 변화하고 어떤 덕목이 중요시 되는지, 또 삶의 가장 기본 단위인 가정에서 여러분의 역할과 자리는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준비한 강연”이라며 “붕우유신이라는 말처럼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도리를 잊지 말고 인생의 가장 화려한 고교시절에 좋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덧붙여 “오늘 고영철 이화정공(주) 회장님의 뜻 깊은 장학금 출연으로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무척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연은 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현영 경사가 ‘21세기 선진시민의식’이란 주제로 학교폭력의 개념, 원인, 문제점 등을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김 경사는 그동안 자신이 담당해 온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을 풀어내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