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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점식에는 정재영 부산은행 수석부행장을 비롯해 박수곤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서영옥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성시찬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양산석산지점 개점을 통해 기존 3㎞ 이상 떨어진 금융기관을 이용하던 인근 지역민이 더 편리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비스 마인드와 업무지식이 뛰어난 직원을 배치함으로써 이 지역 소재 기업과 지역민에게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의 차별화된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1990년 양산지점 개점 이래 양산지역에만 모두 8개의 영업점을 갖춰 지역 내 점포 점유비가 20%를 육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