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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물금 벚꽃길 정비 추진
사회

물금 벚꽃길 정비 추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3/11/12 13:08 수정 2013.11.12 01:08
화강석 스탠드, 전망데크 등 설치



물금 벚꽃길 관광자원화를 위해 양산시가 4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도9호선 일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양산시는 물금 벚꽃길 일대에 공원등과 화강석 스탠드, 음용수대, 잔디블록, 데크계단, 전망데크 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한 뒤 내년 2월까지 용역을 마치고, 3월 착공해 벚꽃이 피기 전까지 정비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물금 벚꽃길 일대 정비가 마무리되면 도로를 통제하고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며 “물금읍 원도심 일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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