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등 5개 단체가 자동차 전자화 부품분야 대상기업을 발굴, 기술개발과 각종 지원을 실시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총 지원규모 6억7천400만원 규모의 이번 사업을 공고하고 경남, 부산지역 소재 자동차 전자화부품 관련 기업들의 지원을 기다린다.
지원은 크게 제품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분야로 나뉘며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고급화 제작 지원 ▶전문가 기술지도 ▶제품개발과 수출인증 지원 ▶디자인융합 제품개발지원 ▶디버깅 지원 ▶브로셔 디자인 개발 ▶마케팅 사업 지원 등이다.
평가는 소정 양식에 의거한 사업수행계획서를 토대로 진행한다. 이달 말 평가위원회 심사로 기업을 선정하고 다음달 현장실태조사를 거쳐 협약을 체결한다.
모집은 오는 22일 금요일까지며,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ntp.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부산ㆍ경남권에 소재한 사업장과 이번 사업 참여기관에 구축된 장비를 활용한 기술 지원 요청시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