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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출범..
사회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출범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3/12/03 09:23 수정 2013.12.03 09:23
‘안전한 양산, 행복한 시민’ 구현 다짐



양산시가 26개 민간단체와 안전 관련 공공기관으로 구성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양산시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포함한 시민안전종합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지난달 29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나동연 시장과 김용준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양산경찰서와 양산소방서, 양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단체장 등 26명을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양산시협의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로 구성ㆍ운영되며, 출범식에는 협의회 위원과 양산시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양산, 행복한 시민’ 구현을 위한 선제적인 총력대응 체제를 갖출 것을 다짐했다.

협의회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의 지역적 구현을 위해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통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안전인프라와 투자 확충,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교육 활성화, 선진안전제도 도입 등 4대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사회 전반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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