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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나동연 시장과 김용준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양산경찰서와 양산소방서, 양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단체장 등 26명을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양산시협의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로 구성ㆍ운영되며, 출범식에는 협의회 위원과 양산시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양산, 행복한 시민’ 구현을 위한 선제적인 총력대응 체제를 갖출 것을 다짐했다.
협의회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의 지역적 구현을 위해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통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안전인프라와 투자 확충,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교육 활성화, 선진안전제도 도입 등 4대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사회 전반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