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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은 지난달 26일 창원 KBS홀에서 회원대회를 열어 한 해 동안 성과 발표와 유공자 시상, 모범다문화가정 발굴 사례발표와 시상, 아름다운가정 발굴과 시상을 진행했다. 아름다운가정상은 경남신문에서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에서 주관해 대상과 효경모범상, 화목상, 고난극복상, 모범가정상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양산시협의회는 이번 경남회원대회를 통해 최우수협의회 선정과 함께 4관왕의 영예를 얻었는데, 우수동위원회로 동면위원회(위원장 이중철), 모범다문화가정에 베트남이주여성 주다오(남부동, 15년 거주) 씨, 아름다운가정상(모범가정상)에 이창식(88, 남부동) 씨가 선정됐다.
이밖에 안전행정부상에 우현미(강서동위원회 사무장), 바르게살기운동 금장에 차용한(산악회장), 중앙협의회장상에 이중철(동면위원회 위원장)ㆍ황경호(상북위원회 사무장)ㆍ이경화(양산시협의회 이사), 도지사상에 김영철(물금위원회 위원장)ㆍ박희억(하북위원회 부위원장)ㆍ김노미(상북위원회), 도의회의장상에 정순남(양산시협의회 이사), 경남경찰청장상에 김삼진(양산시협의회 국장), 도협의회장상에 부순덕(소주동위원회 부위원장)ㆍ강미매(동면위원회) 씨가 각각 선정돼 수상했다.
한편, 회원대회를 마치고 두레뷔페에서 열린 평가회에는 나동연 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정재환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이 참석해 수상자와 참석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