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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에덴밸리 스키장에서 119구조대원과 스키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훈련은 리프트 정지사고에 따른 고립자 구출, 슬로프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와 구조 등으로 진행됐으며, 스키장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이귀효 소방서장은 “겨울철 레포츠사고 등 동절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만약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응급조치 요령 등을 미리 익혀 사고가 발생하면 침착하게 대처하고 신속히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