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번 불조심 작품 공모전은 겨울철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기 위해 11월 한 달 동안 공모했으며, 포스터 그리기와 표어 등 2개 분야에 20개 학교에서 모두 119점(포스터 83점, 표어 36점)이 응모됐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다인 학생은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화재를 막을 수 있다는 내용의 그림(사진)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표어 부문에서는 이수민 학생이 ‘작은 불씨 점검체크, 우리 모두 소방대원’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귀효 양산소방서장은 “이번 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안전의식을 심어줄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