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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공조, 시장배 우승트로피 품다..
문화

공조, 시장배 우승트로피 품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3/12/17 09:37 수정 2013.12.17 09:37



제5회 양산시장배농구대회 우승 트로피는 ‘공조’팀의 품에 안겼다.

지난 15일 열린 제5회 양산시장배 농구대회 결승리그에는 예선을 거쳐 총 4개팀이 출전했다. 이 가운데 예선 2조 1위로 결승리그에 올라온 공조팀은 1조 2위의 점프팀을 꺾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최종전에서 멜트팀과 맞붙은 공조팀은 팽팽한 승부 끝에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

예선에서 ‘점프’, ‘2001’팀을 연파하며 최종전에 진출한 멜트팀은 2조 2위팀인 ‘빵셔틀’을 누르고 최종전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공조와 멜트에 이어 ‘큰아이’와 ‘WOO’ 팀은 공동3위를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에는 박주민(공조)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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