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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인 정재환 도의원(새누리, 중앙ㆍ양주ㆍ삼성ㆍ동면)이 (사)박정희 대통령 애국정신선양회(이하 선양회) 경남연합회장에 위촉됐다.

선양회는 2009년 8월 발기해 올해 7월 사단법인으로 등록했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애국정신 선양과 국가안정을 위한 사업과 애국정신 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달 27일 위촉장을 받은 정 도의원은 도내 18개 시ㆍ군 지회 회장단에 “투철한 애국정신과 확고한 국가목표로 새마을 운동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근대화에 이바지한 고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박정희 대통령 애국정신선양회의 회장단으로서 긍지를 갖고 앞장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양회 양산시지회장에는 김승권 지니 디자인학원 대표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