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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해당 구간에 대한 확장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날이 갈수록 해당 구간에서 정체시간이 길어지는 것에서 나타나듯이 이 구간에 대한 조기 개통 필요성을 느낀다”며 “지난 도정질의에서 주장한 양산~대동 간 통행료 무료화는 양산시민 이름으로 시민과 뜻을 함께해 이뤄내야 할 과제며, 상습정체구간인 남양산IC~신대구고속도로 입구 구간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기 개통해 이 구간을 지나는 양산시민과 기업체의 물류운송에 피해를 줄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구간은 평균 속도가 20km에 그치면서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