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주진소류지에서 미타암 방향 진입도로(소 3-7호선) 확ㆍ포장 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7억1천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인 공사는 주진동 주진마을에서 미타암 방향 820m 연장의 도시계획도로 확ㆍ포장 것으로, 지역주민의 편익 도모와 도시의 균형발전 등 미타암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시행했다.
한편, 현재 공사 중인 도시계획도로 준공 시점부터 미타암 입구까지 1.8km의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오는 1월 말 준공되면 보다 많은 관광객이 편리하게 지역명소인 천성산을 비롯한 무지개폭포와 미타암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