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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공무원 연말 상복 터졌다..
정치

양산시 공무원 연말 상복 터졌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4/01/07 09:36 수정 2014.01.07 09:36
김흥석 국장 대통령상 등 정부포장 대거 수상



양산시 공무원들이 공직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각종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을 대거 수상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3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수상자에 대한 정부포장을 전달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김흥석(4급) 안전행정국장은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대통령상인 근정포장을 받았으며, 양주동에 근무하는 김수곤(6급) 주무관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또한 수도과 박종태(6급) 주무관과 건축과 이상동(7급) 주무관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상을, 교육체육과 김삼식(6급) 주무관과 동면 심난입(7급) 주무관은 각각 평생교육 활성화 유공과 교육비 지원 유공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보건소 조혜진(8급) 주무관은 국민보건 향상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여성가족과 이성미(7급) 주무관은 양성평등 지역 조성 유공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웅상보건지소 정인화(6급) 주무관은 불량식품 근절 유공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양산시는 기관표창으로 안전문화 우수기관 선정 안전행정부장관상과 강소농 지원업무 평가 우수기관 선정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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