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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경찰서장에 박이갑 총경..
사회

양산경찰서장에 박이갑 총경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4/01/21 09:34 수정 2014.01.21 09:34
사천 출생 수사업무 능통



 
 
제26대 양산경찰서장에 박이갑(57) 총경이 취임했다.

박 서장은 21일 오전 충혼탑을 참배하고 중간책임자들과 상견례를 가진 후 오후 3시 양산경찰서 4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박 서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1997년 10월 순경공채로 경찰에 발을 들여놨다. 이후 창원중부경찰서 수사과장, 김해경찰서 수사과장을 거쳐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수사계와 경무계장을 지냈다. 지난 2008년 총경 승진 후 사천경찰서장, 진해경찰서장, 의령경찰서장을 거쳐 경남경찰청 수사과장으로 재직해왔다.

양산경찰서는 “박이갑 서장은 수사 업무를 많이 담당해 해당 실무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지역 치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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