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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롯데삼동복지재단 소외계층 필요물품 후원 협약..
사회

롯데삼동복지재단 소외계층 필요물품 후원 협약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4/01/21 09:35 수정 2014.01.21 09:35



롯데삼동복지재단(신영자 이사장)이 주최ㆍ후원하고, 양산시와 지역 내 2개 기업자원봉사단체가 주관하는 ‘2014년 봉사활동 연계 소외계층 필요물품 지원사업’ 협약식이 15일 양산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기초ㆍ차상위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계층은 자원봉사단체의 돌봄 봉사혜택과 함께 필요한 물품도 지원받는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올해 말까지 최대 4천800만원을 지원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에 접어드는 사업으로, 지역 내 우수한 기업자원봉사단체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활성화돼 많은 소외계층 분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12월 출범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저소득층 중ㆍ고생 교복 지원, 어르신 무료진료, 농촌지역 경로당 물품지원, 다문화가정어린이 여름교육캠프 개최, 자원봉사단체 활동 연계 소외계층 지원, 농촌지역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행사, 푸드마켓 물품지원 등 사업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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