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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희망의 집은 2006년 시작한 경남도소방본부 특수시책으로 경남도와 양산시가 후원해 주택 화재로 주거지를 잃은 주민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는 화재피해 이재민을 위한 재난구호사업이다.
이번 대상자는 지난해 12월 2일 오후 4시 24분께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모두 타 삶의 터전을 잃은 서아무개(87, 여) 씨로, 양산소방서는 조립식스틸하우스 24.5㎡ 규모의 단층 건물을 제작했다.
이귀효 소방서장은 “119 희망의 집이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희망의 집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