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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신임세관장은 지난 5일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에게 기본에 충실해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행정력을 집중해 기업 지원의 내실화를 이뤄줄 것을 당부했다.
신 세관장은 “신속, 정확한 업무 처리를 통해 세관의 품격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주길 바란다”며 “특히 수출입기업이 FTA와 AEO(종합인증우수업체) 제도 활용을 극대화히기 위해 모든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기업지원의 내실화를 이루자”고 말했다.
한편, 신 세관장은 1983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에 처음 발을 디딘 후 공정거래위원회, 대전세관 통관지원과장, 인천세관 심사총괄과장, 서울세관 이사화물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분석2과장, 창원세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