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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곡동에 위치한 청암금속(주)은 1997년 7월 법인 설립 후 2002년 공장등록, 2003년 QS9000 품질경영시스템 인증획득을 시작으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다. 특히 2005년부터는 부산대학교와 산학협력중심대학 결연을 맺어 기술개발은 물론 고용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후 2006년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 같은 해 12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록을 마쳤다. 그 결과 2007년 경남중기청 이노비즈 기업에 선정, 2010년 중소기업청장 표창까지 받게 된다.
세계 다이캐스팅 부품 시장의 거대한 파고를 이겨낸 청암금속(주)은 여전히 다이캐스팅 기술 리더로서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다.
박상천 대표는 “청암은 환경경영을 통한 인간과 자연, 기술의 조화로 최고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실천적 무한도전과 개척정신으로 다이캐스팅 산업분야에서 세계의 기술 중심에 청암이 우뚝 서고자 한다”고 경영 각오를 밝혔다.